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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거리/뉴스 및 화제 거리

10월 22일 주요뉴스

by elduerhwlk32 2024. 10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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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"김 여사 관련 문제 인물 알려주면 조치"
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인맥 중 "누가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 전달해주면 조치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김 여사 대외활동은 "꼭 필요한 게 아니면 많이 하지 않을 것"이며 "검찰이 조사하고 있으니 지켜봐야 한다"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 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습니다. 한 대표는 김 여사의 활동 중단을 비롯한 '3대 조치'를 건의했지만, 윤 대통령은 구체적인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.
▶ 강혜경, '명태균 연관' 27명 명단 공개
김건희 여사의 '공천개입 의혹'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정치권 인사 2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.
여야 포함 원내·외 다수 정치인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

▶ 대통령실 "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 고려"
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"단계별로 방어용 무기 지원을 고려할 수 있고, 한도가 지나치면 공격용까지 고려할 수 있다"고 밝혔습니다.
다만, "어떤 조치를 취할 건지 미리 확정할 수는 없다"고 전해 북한 동태에 따라 대응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.

▶ '불법 도박' 이진호 경찰 출석 "죄송합니다"
인터넷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한 개그맨 이진호가 상습도박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
이 씨는 "죄송하다"며 고개를 숙였는데 사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.

 

'여야의정 협의체'에 의료계에서 처음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참여단체는 의학 학술단체가 모인 대한의학회와 의대 학장들의 모임인 한국의과대학·의학전문대학원협회입니다.

 

 우크라이나 파병설에 대해서 북한 측의 첫 반응이 나왔습니다. 우크라이나 측이 유엔에서 파병 문제를 제기하자, 북한 대표부는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
 

지난달 폭염으로 배추와 토마토 등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. 하지만 지난달 전체 생산자물가는 오히려 소폭 하락했는데, 공산품 가격이 내린 덕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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